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전기 모기채 추천 - 한경희생활과학 충전식 모기채
    재테크/쿠팡 파트너스 2021. 10. 31. 15:54

    우리 집은 산 밑이라 날벌레가 많다. 이런 곳에서 거의 20년을 살았는데 난 아직도 모기를 손으로 못 잡는다 🥺

    그래서 전기 모기채를 다이소에서 장만했었는데 금방 고장이 나, 한동안은 모기를 그냥 참고 살았다.

    그런데 여름이 되니 참을 수가 없는 지경이 돼 새 모기채를 구입했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전기 모기채가 5천원대였어서 그와 비슷한 가격대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이건 네 배정도 비싸다.. 💸

    하지만 5천원대 전기 모기채는 찾기가 힘들었고, 저렴한 모기채들은 디자인도 안 예쁘고 금방 고장나버릴 것 같았다.

    그리고 건전지를 구매하기가 귀찮기 때문에 충전식인 것을 찾다 보니 이게 제일 좋아보였다!

     

    전원 스위치

    옆에 있는 전원 스위치를 한 단계 올리면, 전원이 켜져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전원이 켜지면 어느 정도 충전됐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한 번 충전해두면 배터리가 잘 닳지 않아 좋다.

     

     

    충전은 핸드폰과 같은 usb-c 타입으로 하면 되기 때문에 별도 충전기가 필요 없는 것도 장점이다.

    몇 개월 열심히 사용했더니 지저분하다..

     

     

    이렇게 양 쪽 버튼을 한 번에 눌러야 전기가 흘러 모기가 감전된다.

    여자 손으로도 잡기 쉬운 두께이고 무게도 가벼워 힘차게 휘두를 수 있다.

     

     

    전원 스위치를 끝까지 올리면 무드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써본 적은 없다.

    여름밤에 이렇게 켜고 자면 날벌레들이 불빛에 꼬여 감전사하지 않을까 상상만 해봤다.

    모기채는 쿠팡에서 구매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