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 메타버스 보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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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있는 시기에는 마인크래프트도 하루 5~6시간씩 빡세게 했는데 요즘은 회사일도 스터디도 바빠 그렇게 하기가 힘들다 ㅜㅜ

가끔 접속하면 그냥 어슬렁거리며 건물도 짓고 네더 탐험도 적당히 하다 나온다.

빡세게 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이런 여유로운 플레이도 좋은 것 같다.

 

보트가 하나 더 있는데도 굳이 같이 타고 돌아다니기

달이 떠서 운치있는 밤바다

네더 포털을 새로운 곳에 열어볼까 해서 배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운 좋게 보물 지도도 찾았다. 

하지만 삼지창 던지는 드라운드는 무서워..😨

 

폴짝폴짝 뛰는 오빠와 그걸 바라보는 고양이들

마인크래프트를 같이 하면 탐험뿐만 아니라 얘기도 많이 한다.

오빠는 항상 진지한 얘기를 하면서 폴짝폴짝 뛰어다니는데 그게 너무 재미있다. 🥰